
(본 리뷰는 일어와 병기됩니다.)
전시명 : Home Party
전시장소 : 송원아트센터 전관
전시기간 : 2009.04.25~05.03
REVIEW : [HOME PARTY] 楽に楽しむアトロック(Art-luck) パーティー
展示名 : Home Party
展示場所 : Songwon Art Center 全館
展示期間 : 2009.04.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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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효용성중 하나는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이다.
벽에 걸어놓은,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의미를 나누며 사교를 시작하는 것
이 HomeParty는 작가들에게 이러한 기회와 공간을 제공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전시이다.
芸術の效用城中一つは話を作るというのである。
壁にかけている、展示された作品を見ながら人々が意味を分けて邪教を始めること。
このHomePartyは作家たちにこのような機会と空間を提供してくれるために作られた展示だ。
이곳에는 소위 말하는 '컨셉'이 없다.
마치 포트럭 파티를 할때 각자 개성넘치는 요리를 가져와서 나누듯
각각 다른 작품들이 다른 이야기를 집안 곳곳에서 한다.
사람들은 집을 천천히 둘러보며 작품을 감상 하기도 하고 가지고 놀기도 하고,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기도 한다.
こちらにはいわゆる言う 'コンセプト'がない。
まるでポトロックパーティーをする時、各自個性が溢れる料理を持って来て分けるように
それぞれ異なる作品が異なる話を家のあちこちでする。
人々は家をゆっくり見回して作品を鑑賞したり持って遊んだり感じることができずに過ぎることもある。
집에 있는 작품은 그 집안 분위기와 함께 감상된다.
HomeParty 내의 작품은 이미 집 구조 속에 녹아 있다. 대부분 한 덩어리를 이루어서 떼어 둘 수 없다.
이것이 이야기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家にある作品はその家の雰囲気とともに感想される
HomeParty 内の作品はもう家の構造の中にとけている。 大部分一固まりを成しているので外しておくことができない。
これが話が始まる地点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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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sato Mitsuru : BA~ >
첫번째 만나는 강렬한 느낌의 붉은 공간. 색색깔의 빨레집게들이 즐비하다.
오는 관객들마다 빨랫집게들을 편하게 가지고 놀며 직접 이것 저것 만들어본다.
편하고 즐겁게 노는 사이에 방, 정원이 무지개와 각종 동물들로 찼다.
이 작품으로 인해서 관람객들이 편하게 접근하고 감상을 시작할 수 있었다.
단순하지만 어트랙션이 강한 작품이다.
一番目で会う強烈な感じの赤い空間。色色のせんたくばさみが並び立ってる。
来る観客たちごとにせんたくばさみを楽に持って遊んで直接あれこれを作って見る。
楽で楽しく遊ぶ間に部屋と庭園が虹や各種動物たちで満ちちゃった。
この作品によって観覧客たちが楽に近付いて感想を始めることができた。
単純だがアトラクションが強い作品だ。
<Hunida-Kim : ac-cess090425>
안방이었을 이 곳. 벽지도 없고 문짝도 다 떨어져 나간 오픈된 공간이다.
여기에 어떤 작품이 있는지 처음에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귀를 귀울여보니 소리의 농도를 알아차릴 수가 있다.
탁 트인 시야로 정원을 바라보면서 어디에선가 들리는 소리들에 마음이 잔잔해 지는 느낌이 든다.
IAMAS에서의 자연의 소리들, 한국 전시장주위의 잔잔한 현장음들이 풍경과 어우러져 작품이 된다.
奥座敷だったと思うこちら。 壁紙もなくてとびらもすべて離れたオープンされてる空間だ。
ここにどんな作品があるのか初めには分からなかった。 しかし耳をすませたら音の濃度をきづくことができる。
開けた視野で庭園を眺めながらどこかで聞こえる音に心が穏かになる感じがする。
IAMASでの自然の音と、韓国の展示場周りの穏かな現場音が風景と一団となって作品になる。
<Kazutaka Tsutsui / Kim dong kwan : rtlc_m>
괴불모양의 방에 들어가면 파도가 치듯 소리가 밀려들고 잦아든다.
웅웅거리는 소리는 시스템에서 스스로 조합되고 변형된다.
창 밖은 자연의 풍광이 있는데. 이 공간은 인위적인 음으로 메워지는 상황이 이질적이었다.
이 곳도 후니다 씨의 작품 구성과 마찬가지로 소리 외에는 가급적 다른 요소를 배제해
감상에 충실 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奥座敷だったと思うこちら。 壁紙もなくてとびらもすべて離れたオープンされてる空間だ。
ここにどんな作品があるのか初めには分からなかった。 しかし耳をすませたら音の濃度をきづくことができる。
開けた視野で庭園を眺めながらどこかで聞こえる音に心が穏かになる感じがする。
IAMASでの自然の音と、韓国の展示場周りの穏かな現場音が風景と一団となって作品になる。
<Melting Pot : MrLeeExperiment>
인간이. 인간에 의해 실험된다.
배양기에 있는 실험용 인간 Mr. Lee는 스포이드에 빨려들어가 다양한 환경속에 처하게 된다.
Mr. Lee를 '실험'하는 과정에 참여하면서 인간이 동물을, 다른 생명체에 대한 '실험'을 뒤집어 생각해 봤다.
人間が、人間によって実験される。
培養器にある実験用人間Mr. Leeはスポイトに吸い込まれて多様な環境の中に処するようになる。
Mr. Leeを '実験'する過程に参加しながら、人間が動物を、他の生命体に対する '実験'を覆して考えて見た。
<임가은, 양현록, 김동호 : happyImpromptu>
햇빛이 가장 잘 드는 2층. 가장 밝고 따뜻했을 공간.
'행복 즉흥곡'이 있다. 건반을 연주하면 음표대신 그림이 나온다.
소리가 나지 않는 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림음표들의 발랄한 모습에 기분이 좋아진다.
日光が一番よく入る2階。一番明るくてあたたかったような空間に、
'幸せ即興曲'がある。 けんばんで演奏したら音の代りに絵が出る。
音がでないことが少しものたりなかったが、絵音符のはつらつなすがたに気持ちがよくなる。
<KitamuraYutaka : LED Ball>
지하실로 내려가면 제목도 군더더기 없는 LED Ball이 있다.
작품 구성도 군더더기가 없다. 하지만 지하의 짙은 어둠속에서 보는 LED 조명은 푸르고 화려했다.
地下室に降りればタイトルも蛇足ない「LED Ball」がある。
作品構成も蛇足がない。しかし地下の濃い暗闇の中で見るLED照明は青くて派手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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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AS와 숭실대의 교류전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에서 각 국의 작품간의 재미있는 차이를 보았다.
일본 작가들은 현장을 충분히 활용한다. 현장음을 녹음 하고, 방 분위기를 보고 소재를 구상하고 찾아간다.
그리고 기계적인 모습을 숨기고, 최대한 아날로그 적으로 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전시 뿐이 아니라 작년 Ogaki 비엔날레에서도 느꼈던 부분이다.
IAMASと崇実大の交流展の一環で成り立った今度の展示で各国の作品間の面白い差を見た。
日本作家たちは現場を充分に活用する。現場音を録音して、部屋の雰囲気を見て、素材を構想してさがしていく。
そして機械的な形を隠して、 最大限アナログ的にその作品を鑑賞するようにする。
今度の展示だけではなく、去年Ogaki ビエンナーレでも感じた部分だ。
반면에 한국 작가 작품은 주로 설치, 인스톨레이션이고 ready-made의 느낌이 강했다.
기술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관객들에게 분명하게 참여의 지점을 알려준다.
주변 환경-방분위기-등에 구애 받지 않고 독립적이다.
一方に韓国作家の作品は主に設置、 インストレーションで、 ready-madeの感じが強かった。
技術を明らかに見せてくれて観客たちに明らかに参加の地点を知らせてくれる。
周辺環境-部屋の雰囲気-などにかかわらず独立的だ。
누가 좋고 나쁜 문제를 떠나서 미디어 아트에 접근하는 두 나라간의 교육적 차이로 생각된다.
이런 각각 개성넘치는 이번 작품들을 화이트 큐브에 넣었다면 기획자나 작가, 관객 또한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주택을 개조한 갤러리의 구조를 충분히 활용해서 이러한 고민점들을 재치있게 풀어냈다는 점에
인상 깊었다. "Home Party" 말 그대로 편하게 작품과, 그리고 작가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다.
誰が良し悪しの問題を離れて、メディアアートに接近する二つの国間の教育的差だと考えられる。
こんなそれぞれの個性が溢れる今度の作品をホワイトキューブに入れたら企画者や作家, 観客もたくさん大変だったと思う。しかし住宅を改造したギャラリーの構造をじゅうぶん活用してこのような悩み店たちを気ばたらきありげに解いた点が印象深かった。 "Home Party" 言葉とおりに楽に作品と作家たちと一緒にした楽しい時間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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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 기획자 겸 작가로 참여한 후니다 씨 企画者兼作家で参加したHunida-Kimさん
기획 계기가 무엇이었는지? 企画のきっかけは何だったんですか?
- IAMAS DSP와 숭실대와의 교류전이다. 사실 워낙 다양한 면면의 작품들이다보니
어떻게 묶어야 할지 고민을 거듭하다 작업들, 그리고 작가간의 '교류' 그 자체에 의미를 두기로 했다.
작품과 작품을 만든 작가들이 서로 만날 수 있는 공간. 그 안에서 어떻게 소통하고 교류하는지는 각각의 몫이다.
- IAMASのDSPと崇実大との交流展です。 実はあまりにも多様な面々の作品なので
どのように結びつけるか、かなり悩みながら、それぞれの作業、そして作家たちの '交流' 、そのものに意味を置く事にしました。作品と作品を作った作家たちが出会う空間。その中でどのように意志疏通をしていき、交流していくかはそれぞれの領分だと思いました。
홈 파티라고 명명한 이유는? ホームパーティーと名付けた理由は?
- 전시장 자체가 집이다. 그리고 홈파티의 프로세스 즉, 각자의 포트(작품)을 들고 와서
나누고, 이때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을 보면서 함께 교감한다는 부분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 展示場自体が家です。そしてホームパーティーのプロセス、すなわち各自のフォト(作品)を持ち寄り分けて、この時自分が好きな作品を見ながら一緒に交感するという部分にモチーフを得ました。
작가로도 참여하셨는데 본인 작품에 대해서 설명한다면?
作家としても参加されましたが、ご自分の作品について説明するとしたら?
- 소리에 대한 작업이다. 그렇지만 이 소리는 자연과 함께, 주변환경과 함께 하는 소리이다.
지금 이 공간에서 듣는 소리는 내가 IAMAS에서 녹음한 자연음, 이곳에서 작업한 소리들이다.
외부의 소리와 섞여서 어떤것이 안의 소리이고 밖의 소리인지 구분을 하지 못한다.
이 소리를 듣는 동안 관객 각각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이미지들을 떠올림으로서 작품을 감상하게 된다.
- 音について作業です。この音は自然とともに、周辺環境とともにある音です。
今、この空間で聞く音は私がIAMASで録音した自然音とこちらで作業した音です。
外部の音と混じって、どれが中の音なのか、外の音なのかを聞き分けられないと思います。
この音を聞く時、観客の頭の中で起きるそれぞれのイメージを思い浮べることで作品を鑑賞することになります。
작품이 드러나지 않아서 관객중 일부는 작품의 존재를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다.
作品が現われず、観覧客の中の一部の方たちは作品の存在に気づかずに通り過ぎることもあるようですね。
- 물론 얘기한 대로 모르고 가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어떤 소리가 난다는 것을 인식한 사람도 머릿속에 떠 올리는
것들은 다 다르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예민하게 관찰하려고 하고, 보려고 하고, 느끼려고 하는 사람들은 대개
내가 만들었던 의도를 느끼더라.
일부가 알아차리지 못하더라도 이러한 측면에서는 테크놀로지 부분을 숨기고 싶다. 이런 요소들로 작품 자체를 감상하고 느끼는데 방해받지 않게 하고 싶다.
물론 제작 자체에는 기술들이 들어가지만, 이 기술 자체를 노출함으로서 다른 곳에 관람객의 관심이 쏠리게 하는 부분은 원치 않는다.
사실 "이거 어떻게 만들었어요?" 라는 질문은 한국과 일본에서 밖에 듣지 못했다.
이 두 나라는 기술에 관심이 많아서 어떨때는 작품 자체 보다는 다른곳에서 재미요소를 느끼더라. ^^
- もちろんお話しのように分からずに行ってしまう人もいます。そしてどんな音が聞こえるのかを認識した人も、頭の中に思い浮べるものはみな違います。 しかし興味深く、注意しながら観察しようと思い、見ようと思い、また感じようと思う人々はたいてい私が作った意図を感じていました。
一部の方たちが気づかなくてもこのような側面ではテクノロジーを隠したいです。このような要素で作品自体を鑑賞して感じることが邪魔されないようにしたいです。
もちろん製作自体には技術は導入されて行きますが、この技術自体が露出することで、他の部分に観覧客の関心が集まるようになることは望んでいません。
事実は、 "これ、どうやって作りましたか?" という質問は韓国と日本だけでした。
この両国は技術に関心が高くて、ある時は作品自体より他の部分により興味を引かれるようです。(笑)
- 토키사토 미츠수루 씨
소재가 독특하다. 빨렛집게를 선택한 이유는?
素材が独特ですね。洗濯ばさみを選んだ理由は?
- 이 방을 와서 둘러보고 방의 느낌과 이곳이 '집' 이라는 점. 그리고 한국에서 구하기 쉽고 조립가능하다는 점에 선택하게 되었다. 즉흥음악을 했는데 이의 연장선으로 장소와 나의 감상, 그리고 연상작용이 이 작품에 작용됬다.
- この部屋に来て見回してみると、部屋の感じと、こちらが '家' という点。そして韓国で比較的手に入れやすく組み立て可能だという点で選びました。即興音楽でしたが、この延長線に場所と私の感想、 そして連想作用がこの作品に作用していました。
흔히 뉴 미디어아트 작품이라고 하면 전자나 기술적 요소와 예술이 결합한 것을 먼저 떠올린다.
그런데 이러한 아날로그적인 소재를 사용한 이유는?
ニューメディアアート作品と言えば電子や技術的な要素と芸術を結合したものが先に思い浮かびますね。でも、このようなアナログ的な素材を使った理由は?
-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아직 컴퓨터를 사용해서 표현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아직 젊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도구나 기술등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私が表現しようと思う意味をまだコンピューターを使って表現する必要性を感じられなかったのです。しかしまだ若いので、今後いろいろな道具や技術等についてすべての可能性を視野においているつもりです。
관객참여가 활발한데 앞서 이를 염두에 두고 한 것인지?
観覧客参加が活発ですが、先ずこのことを念頭に置いたのですか?
- 처음에는 내가 느낀바를 표현하려고 선택한 것이다,
그런데 퍼포먼스가 끝나고 이 것들을 마음껏 가지고 놀아달라고 적어두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앞으로 관객이 참여생각이 바뀌게 될 가능성은 있다.
- 初めは私が感じたものを表現しようと選びました。
ところでパフォーマンスが終わり、これらを思いのままに使い遊んでみてくれと書いておきました。
こんな感じで、これからは観覧客が参加する形も変わっていく可能性もあります
(글, 사진 : KoIAN 서지혜 harahan@gmail.com, 번역 : KoIAN 박신민, Itou Sigeaki)
(文, 写真 : Seo Ji-hye harahan@gmail.com / harahan.tistory.com / 翻訳 : Park Sin-min, Itou Sige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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